박셀바이오 항암면역치료제 혁신의 중심에 서다
국내 유일의 동물용 항암제 개발 기업이 된 배경은 무엇일까
박셀바이오는 항암면역세포치료제를 중심으로
인간과 반려동물 모두를 위한 면역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출발해
2020년 코스닥에 기술특례로 상장된 후,
국내 바이오 업계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워왔습니다.
NK세포와 CAR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면역치료제 개발에 집중하면서
사람과 반려동물 치료제 모두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성과를 내고 있는 중입니다.
Vax-NK/HCC, 간세포암을 겨냥한 치료제
박셀바이오의 대표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Vax-NK/HCC는 NK세포를 기반으로 한 간암 치료제입니다.
국내 임상 2상을 마쳤고
진행성 간세포암 대상 치료 효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자연살해세포 기반 치료제라는 점에서
부작용이 적고 면역 반응 유도에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박스루킨-15, 반려동물 항암제의 새 지평
박스루킨-15는
국내 최초의 반려견 전용 유선종양 항암면역치료제입니다.
2023년 품목허가를 받아
정식 판매에 돌입하면서 박셀바이오의 첫 상업화 제품이 되었습니다.
이후 유한양행과 독점 유통계약까지 체결하며
의미 있는 매출을 창출하고 있으며,
림프종, 반려묘 적응증 확대도 추진 중입니다.
CAR 기반 Vax-CAR-MILs 특허 출원
박셀바이오는 2024년 1월,
CAR 기반 치료제인 Vax-CAR-MILs의 국내 특허 출원을 마쳤습니다.
이는 NK세포나 수지상세포에 키메라 항원 수용체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세포 치료제 개발의 핵심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CAR-T에 이어 CAR-NK, CAR-MILs 등으로 플랫폼 확장성을 높이며
미래 파이프라인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골드뮨, 반려견 면역기능보조제 시장 진출
2023년 출시된 골드뮨은
반려견을 위한 면역기능 보조제로
박셀바이오의 동물 헬스케어 시장 진입을 알리는 제품입니다.
판매 계약을 통해 유통 채널을 확장하며
시장 안착에 속도를 내고 있고,
향후 반려묘 제품 출시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에스에이치팜 인수, 관리종목 위기 극복
박셀바이오는 2024년,
의약품 유통업체 에스에이치팜을 인수하며 관리종목 지정 위기를 넘겼습니다.
에스에이치팜은 연 매출 30억 원 이상을 기록하며
박셀바이오의 재무 구조 개선에 큰 기여를 했고,
이후 지속적인 수익 창출로 성장의 발판이 되었습니다.
상장 유지와 실적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선택이었습니다.
수도권 R&D 센터 설립과 글로벌 협력 확대
박셀바이오는 2025년 수도권 R&D 허브를 설립해
이중항체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 고도화,
글로벌 기술 제휴 확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GenScript ProBio와의 전략적 협약은
CAR 플랫폼 고도화의 시작이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협력 모델도 적극적으로 구축 중입니다.
유한양행과의 협력으로 본격적인 유통 강화
박셀바이오는 박스루킨-15 유통을 위해
유한양행과 3년간 독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전문 마케팅과 기존 유통망을 적극 활용해
빠른 시장 침투와 판매 증대가 기대되며,
초기 시장 선점 효과도 극대화되고 있습니다.
항암면역치료제, 그 중심엔 박셀바이오
사람과 반려동물을 위한 면역치료제
두 분야 모두에서 박셀바이오는
기술력과 상업화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CAR, NK, 수지상세포 등
다양한 기술을 토대로 한 파이프라인은
향후 글로벌 바이오 시장 진출의 초석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